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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아이에 대한 염려는 사랑인가 아니면 두려움인가? 믿는 만큼 자라나는 아이들, 부모의 믿음이 아이의 영혼을 키운다. 이 책은 부모의 마음에 담은 진실을 발견하게 한다. 아무리 뛰어난 양육법이라도 이를 행하는 부모의 마음이 진실하지 않다면 소용이 없다. 그래서 저자는 무엇보다 이를 먼저 묻는다. “당신의 아이에 대한 염려는 사랑인가? 아니면 두려움인가?”
받아들이기 힘들 수도 있지만 아이들은 부모의 염려에 별로 관심이 없다. 그들이 원하는 것은 부모의 사랑이다. 두려움을 극복한 사랑은 믿음으로 발현된다. 아이에게 “그만하면 충분하다”라고 말할 수 있는 부모는 자신의 분신을 그만큼 신뢰하고 있는 것이다. 믿는 만큼 자라나는 아이들이기에 염려보다는 사랑이 필요하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자녀에게 그런 사랑을 전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한다.
아이를 키우는 일이란 참으로 쉽지 않다. 천사처럼 예쁜 내 아이가 바르고 훌륭하게 커주길 바라는 마음은 어떤 부모라도 마찬가지이다. 적잖은 혼란과 실망을 안겨주는 현실이 존재하지만 이 책이 말하는 대로 무슨 일이 있어도 아이의 영혼을 부러뜨려서는 안 된다. 부모가 자녀에게 바랄 수 있는 유일한 요구는 한 가지, 그것은 바로 ‘행복한 삶’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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