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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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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릇은 ‘여러 번 반복하여 몸에 익어버린 행동’을 의미한다. 아이들에게 행동은 곧 생각이다. 사고력과 판단력이 아직 미숙한 아이들은 생각에 따라 행동하기보다는 행동이 생각으로 굳어지는 경우가 많다. 예를 들어 자기 마음대로 되지 않으면 막무가내로 떼를 쓰는 버릇이 있는 아이는, 이런 버릇을 그대로 두면 부모보다 자신이 우위에 있으며 무엇이든 원하는 것을 가질 수 있다고 여긴다. 반면 어렸을 때부터 친구들과 자기 것을 나누어 가지고 함께 어울리도록 버릇을 들이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베푸는 것을 당연하게 생각하고 다른 사람을 배려하고 이해할 줄 아는 아이로 자란다. 버릇이 생각과 태도를 결정하고 성격으로 굳어진다.
아이가 좋은 버릇을 들이기 위해서는 부모의 교육과 훈육이 반드시 필요하다. 아이는 처음부터 어떤 것이 바른 행동인지 혹은 그릇된 행동인지 알지 못한다. 때문에 부모의 반응을 보고 자신이 한 행동에 대해 판단하고 다음 행동을 결정한다. 맨 처음 아이가 떼를 썼던 때를 떠올려보자. 부모인 당신은 어떻게 반응했는가? 주위 사람들의 시선에 당황하며 아이가 사 달라는 것을 손에 쥐어주지 않았는가? 아니면, 몹시 당황하여 얼굴을 붉히며 윽박지르지는 않았는가? 이 책의 저자 미쉘 라로위는 아이가 떼를 쓰는 것은 부모에게 책임이 있다고 지적한다. 이 책은 엄마는 행복하고 아이는 상처받지 않는 ‘타임아웃’, 아이와 부모의 자존심을 지켜주는 ‘1-2-3 마법’ 등 잔소리를 하거나 고함치지 않고도 아이의 버릇을 고쳐줄 수 있는 효과적인 방법들을 소개한다. 그리고 각 장마다 상황에 따른 부모와 아이의 대화를 예로 들어 이해를 높였으며, 중요한 내용들을 다시 한 번 요약ㆍ정리해 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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